타그리소의 대규모 리얼월드 임상시험 ASTRIS 연구 중간 결과 발표
타그리소 허가 1년, 실제 치료 현장에서도 효과 확인64% 환자에서 종양반응 보고,새로운 이상사례 발생은 없어한국인 비중 약 30%, 국내 환자 466명에게 임상 참여 통한타그리소 무상 치료 제공 중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리얼월드(Real-world) 임상 ASTRIS 연구의 중간 분석 결과, 그 동안 무작위 통제 임상시험에서 보여준 타그리소의 종양 반응 및 안전성이 실제 치료 현장에서도 일관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. 지난 5월 19일 서울에서 열린 2017년도 한국임상암학회 정기 총회에서는, EGFR-TKI치료 경험이 있는 T790M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타그리소의 리얼월드 임상시험인 ASTRIS 연구의 중간 분석(interim analysis) 결과가 발표됐다. 이에 따르면 타그리소의 종양 반응율은 64% (연구자 평가, 95% CI 61- 67), 중등도 이상의 이상사례 발생률은 14%, 새롭게 보고된 이상사례는 없었다. ASTRIS 는 실제와 가까운 임상 상황에서 타그리소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국가 다기관 연구로, 이번 중간 분석 결과를 통해 그 동안 임상시험을 통해 나타난 타그리소의 질환 억제 효과를 실제 환자